그레이트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서수남이 가슴아픈 가족사를 고백하면서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가수 서수남은 인생이 정말 파란만장했었습니다. 절친 금보라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딸의 죽음을 언급하게 되는데요.




사망원인은 교통사고였다며 2~3년전에 죽었다고 이야기를 했죠. 미국에서 남편과 별거를 하다 위출혈이라고 병원에서 연락이 왔었다고 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려고했지만 이미 세상을 떠난후였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제일 가슴아픈건 유골마저 화물편 소포로 받게 됐다고 하네요.




사실 과거에 서수남은 18년 전 아내의 가출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시련이었다고 하는데요. 가장 큰 절망감을 줬다며 삶의 의욕을 송두리째 빼앗아갔다고 전했죠.



서수남의 전부인은 전 재산 탕진 후 10억 빚을 남긴 채 잠적을 하면서 큰 충격을 안겼었습니다. 그후에 노래교실로 찾아온 채권자들로 인해 아내의 부채를 알게 됐다고 합니다.




재산 중에 제일 먼저 날아간 게 현금이었고, 그다음에 집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나중에 셋방 얻을 돈도 없을 정도로 비참했었다고 하는데요. 내가 1년만 더 살게 해달라고 무릎 꿇고 봐달라고 해도 냉정한 현실만 돌아왔다고 하네요.



이후에는 몸이 망가지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대인 기피 현상도 생겨 사람들도 만나기 싫고 만나면 다 내게 손가락질하면서 왜 이렇게 어리석냐는 말뿐이었다고 하는데요. 




또 어떤 사람들은 안됐다며 정말 상처가 되는 말들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그 이상 더 비참할 수는 없을거라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서수남은 자녀는 딸이 세 명으로 결혼할 나이에 그런 시련을 겪게 됐다고 하는데요. 난 왜 이런 곤경에 빠져야만 되는지 절망감만 들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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